경기지방경찰청은 경기 지역의 수능부정 의혹 대상자 276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수능 부정행위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상자들이 주고받은 숫자 메시지와 수능 정답의 일치 여부를 확인했지만 모두 장난 메시지나 청소년 사이에 알려진 숫자 유행어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이 수능 매 교시 종료 뒤 곧 EBS 인터넷에 게시되는 정답을 알아보기 위해 휴대폰을 들고 고사장에 들어간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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