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파괴형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값이 싸다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가맹 계약을 하기 전에 업체의 경영 전략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
박은경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아나운서>
한 저가 브랜드 화장품 매장입니다.
[탁복선/경기도 부천 : 가격면에서 싸니까 의심스러운데 써보니 괜찮고 여러 개 사서 좋은 것 같아요.]
품질을 포기하지 않고도 이만큼 판매가를 낮춘 데는 업체만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현원일/화장품업체 : 3, 4단계 거치던 유통과정을 생략해 공장에서 직접 매장으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대량생산해 생산 단가도 줄였다.]
이 치킨점에서는 튀김 닭 한 마리가 5천원입니다.
치킨 업체는 가격 파괴를 위해 닭을 공장에서 직거래로 대량 구입해 원가부터 줄였습니다.
유정한씨는 가맹점을 내면서도 값이 너무 싸 손해를 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정작 문을 여니 장사는 잘됐습니다.
[서민교/맥세스 컨설팅 : 가격 파괴에 대한 노하우 없이 단순히 판매가만을 낮추는 전략은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인식을 쇄신시키기 어려워 폐업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격파괴 업종은 대부분 박리다매이기 때문에 본사를 잘 선택했다 하더라도 철저한 경영 분석이 따르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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