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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잃은 휴대전화 회수율 '미미'

올들어 경찰서나 우체국 등으로 들어온 분실 휴대전화가 6만 백여대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정보통신협회 핸드폰찾기 콜센터는 연간 국내 휴대전화 분실대수가 백50만대에서 최고 4백만대에 이른다며 분실전화를 돌려주는 건수가 기대에 미치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실 휴대전화를 습득한 뒤 유관기관에 맡긴 건수는 지난 99년 8만5천대에서 2002년 6만7천대로 통신 서비스 가입자 증가와는 반대로 줄어들었습니다.

휴대폰찾기콜센터는 분실 휴대전화가 불법 유통되거나 해외로 밀수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습득 휴대전화 신고 방법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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