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가 부과한 조건은 지난 11월 15일 제3차 의견청취 때 윤세영 회장이 밝힌 "사회 환원 미납금 510억원 가운데 300억원을 3년에 걸쳐 나눠내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과 90년 허가 당시 약속했던 15% 사회 환원 약속을 내년부터 이행하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세전 순이익 15% 출연 약속을 93년부터 97년까지 지켜오다 98년 주총 결의를 거쳐 법인세 비용처리 한도인 5%로 줄였으며 지난 10월 12일 "앞으로 매년 이익금의 10%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방송위는 이날 오후 1시 방송위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심사과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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