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소속 대학생 천여 명이 5일 저녁 7시40분쯤 서울 미근동 경찰청 앞에 모여 체포된 한총련 12기 백종호 의장의 석방을 요구하는 기습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어 밤 11시쯤에는 학생 5백여 명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이동해 철야 농성에 벌였습니다.
백 의장은 올해 10여 차례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지난달 체포영장이 발부됐고, 5일 홍익대에서 열린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의장단 회의에 참석했다가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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