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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영화, 꾸준한 인기몰이…8편 영화 개봉

<앵커>

연인들의 애틋한 사랑 영화가 여전히 강세입니다. 이번주에도 8편의 새로운 영화가 개봉됩니다.

김희남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이 그리운 시대여서인지, 사랑영화의 인기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제2의 사랑과 영혼으로 불리는 '이프 온리'는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관객 100만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개봉 한달째를 맞은 '내머리속의 지우개'도 관객 2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9편이 한꺼번에 개봉됐던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8편의 영화가 일제히 개봉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한국영화로는 감독과 배우를 다합쳐 6명이 3천만원의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지만 이 시대 젊은이들의 애환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마이 제너레이션'을 비롯해 수능시험을 마친 고3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발레 교습소', 배우 오지명씨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까불지마' 등 3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영화로는 유럽 6개 나라가 합작한 '노 맨스 랜드'를 비롯해 '영 아담''포가튼' 등 5편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노 맨스 랜드'는 우리나라 비무장지대격인 보스니아와 세르비아의 접경지역에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담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과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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