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 위장 간첩 적발 북한군 정보기관 소속 요원이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에 입국한 사례가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이 간첩은 지난 2002년 11월 주중 한국대사관에 진입해 우리나라에 와 첩보 활동을 한 뒤, 올 4월에 북한에 재입국하는 등 암약해오다 지난 7월 붙잡혔습니다. 우려됐던 탈북 위장 간첩이 현실로 드러남에 따라 정치권 등에서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정부 당국이 이런 사실을 넉달 간이나 숨겨온 것도 적잖은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탈북자 관리 실태와 허점, 향후 대책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수능 부정 계속 확산 청주에서 적발된 휴대전화 수능 부정은 입시 학원 원장이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문자와 숫자가 결합된 문자메시지를 본격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3개 이동통신 회사의 문자+숫자 메시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범위가 너무 포괄적이라는 이유로 기각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의 해당 수사 일정에 약간의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리시험 부정 수사는 자수자가 늘어나는 등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3불 정책 논란 수능 부정이 이렇게 확대되자 수능 폐지론을 둘러싼 찬반 논란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각 대학은 대학이 학생 선발 자율권을 가져야 한다며 교육부의 3불(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 본고사는 절대 안된다는 방침) 정책에 반발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연말 분위기 썰렁 불황의 어두운 그림자가 연말 보너스 봉투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연말 보너스를 주겠다는회사가 지난해보다 7% 이상 줄었고, 아예 계획조차 없다는 회사가 2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세군 자선 냄비가 오늘 타종식을 갖고 모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연말 정산 시즌이 왔습니다. 한푼이라도 아껴야하는 직장인 여러분에게 달라진 연말 정산 내용과 절세 요령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영 정상 회담 영국은 1년에 단 두명의 외국 원수만을 국빈으로 초청합니다. 지난해에는 부시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그 국빈이었습니다. 우리 국가 원수로는 120년 만에 처음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그런 영국의 국빈이 됐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블레어 영국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가졌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소프트웨어 주권 되찾자 / 해외 여행, 가이드가 미워요 / 원高, 악재만은 아니다 ▶ 대학 정보 박람회 인산인해 / 조폭 대부 구속 / 시내버스 환각 운전 2명 구속 ▶ 뺑소니, 모두가 외면 / 한국 국가브랜드가 없다 / 사시 합격자 3분의 1 서울 강남 출신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
탈북자 위장 간첩 우려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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