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1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이틀째 활동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심의 활동을 계속합니다. 그러나 오늘 예정된 법사위원회의 공정거래법 처리를 놓고 대립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곽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까스로 정상화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경제부처를 상대로 한 예산심의를 벌입니다.
여야의원들은 '한국판 뉴딜정책' 시행에 따른 연기금 정책의 안정성과 내년도 경제성장률의 적정성 등을 따질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은 국회 법사위원회의 공정거래법 개정안 처리문제가 관심사입니다.
여야는 어제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재벌 금융계열사의 의결권 제한폭등을 놓고 논란을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당초 여야합의에 따라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에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상정해 오늘중 처리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오늘 공정거래법개정안등을 놓고 여야가 또 다시 대립할 경우, 벼락치기 심의에 돌입한 국회 예결위활동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제대로 된 예산심의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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