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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어린이 민간요법 치료받다 숨져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던 3살 어린이가 무속인으로부터 민간요법치료를 받다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3살 홍모양에게 속칭 식초요법으로 치료를 하다 지난달 초 숨지게 한 혐의로 무속인 43살 신모씨에 대서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홍양의 상태가 극도로 악화되는데도 시술을 막지 않고 방치해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홍양의 부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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