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 계속되면서 물건을 고쳐 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선 용품들을 잘 활용하면 적지 않은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유경미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아나운서>
요즘 주부들 사이에 인기인 가정용 미니 재봉틀입니다.
주부 판명희 씨도 이 재봉틀을 활용해 가계 씀씀이를 많이 줄였습니다.
아이들 옷은 수선해서 입히고 필요 없어진 자투리 천은 모아서 이불이나 커튼을 만듭니다.
[판명희/고양시 일산구 : 처음엔 어려웠지만 이제는 익숙해져 살림에도 보탬되고 애들도 좋아해요.]
공구나 시트지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간단히 헌 가구를 새 것처럼 고쳐서 쓸 수 있습니다.
[이지영/노원구 상계동 : 특별한 기술없이 조금만 부지런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신발 밑창이 떨어졌을 때 바르는 접착제입니다.
신발 윗부분과 밑창 연결 부위에 발라놓으면 물이 새는 것도 방지해 줘 신발을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 펑크가 나거나 나사가 풀렸을 때, 인라인 부품이 고장났을 때 직접 보수할 수 있는 공구 세트도 있습니다.
할인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수선 도우미 용품은 7백여 개 정도.
대부분이 만원 안팎으로 저렴하면서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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