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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보다 못한 취급받는다"며 딸 폭행

자신을 무시한다며 딸을 때린 아버지가 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택시기사 51살 이 모씨는 28일 오후 3시쯤 서울 수서동 자신의 아파트에 술에 취해 들어가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를 베란다로 던지려다 이를 말리던 27살 된 자신의 큰 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평소 자신이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것에 화가나 딸을 때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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