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진급 비리의혹 속보입니다. 장성 2,3명이 이번주에 추가로 소환될 예정이고 투서 살포자 파악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허윤석 기자입니다.
<기자>
군 검찰은 금명간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장성 2,3명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투서에 오른 이른바 '인사 3인방' 중 또다른 육군 인사담당 장성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장성 2명을 소환조사했지만 모두 금품수수 의혹을 부인하며 인사서류의 일부 누락이나 변경은 실무자의 행정착오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검찰은 이에 따라 인사자료를 입력한 행정병 2,3명을 불러 간부들이 누락이나 변조를 지시했는지 여부를 캐묻기로 했습니다.
또 당시 정황을 재구성한 뒤 이미 소환한 장성 2명과 담당 핵심장교들을 다시 부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육군본부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심사과정을 녹화한 CCTV 테이프가 있을 것으로 보고 테이프 제출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방부 합조단은 이번주에 괴문서 살포 용의선상에 오른 30여 명을 상대로 통화내역을 추적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르면 오늘(29일) 지문감식 결과가 나오는 만큼 결과에 따라서는 색출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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