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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민간 대북지원 80억6천600만원

지난달 민간단체의 인도적 대북지원은 80억6천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1억9천만원보다 30% 증가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남북나눔운동은 밀가루와 아동복 등 54억7천만원어치를, 굿네이버스는 의학전문서적과 연탄 등 11억원어치의 물자를 북한에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대한적십자사와 남북 어린이어깨동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이 북한에 구호식량과 농업복구장비, 보건 의료용품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북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지난달 민간단체의 물자전달과 사업협의 목적의 방북은 10건에 모두 67명이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은 남북관계 경색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가 구성돼 민간 차원의 대북지원이 더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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