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감동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연극 '라이방'과 새로운 형태의 뮤지컬 '이야기 쇼'가 소극장 무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 소식,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라이방'이 연극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고단하지만 정겨운 현대인의 삶을 서민으로 상징되는 3명의 택시기사들이 눈물과 웃음으로 이야기합니다.
[지대한/연극'라이방' 주연배우 : 캐릭터들이 이웃 사람들같이 마음에 와닿기 때문에 편안하고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돈도 권력도 없는 이들은 아픈 과거와 현실의 무거움을 소주 한 잔과 풋풋한 웃음으로 날리며, 그래도 살아볼 만 한 인생이라고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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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뮤지컬 배우들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무대 뒷얘기는 물론 열정적인 노래를 선보입니다.
좀처럼 만날 기회가 없는 뮤지컬 배우의 숨은 이야기가 감칠맛나게 이어집니다.
뮤지컬 '이야기 쇼'는 '월요일은 공연 없음'이라는 공연계의 오랜 관례를 깨고 월요일만 공연하며 관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콘서트와 토크쇼 형식을 결합한 뮤지컬로 배우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이야기에 배우와 한 마음이 될 수 있는 즐거움까지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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