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비정규직 관련법안 철폐를 촉구하며 시한부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비정규직 단체 대표 4명이 국회도서관 증축공사 현장의 50m 높이 타워크레인에서 무기한 고공농성에 돌입했습니다.
26일 농성에 돌입한 대표자는 전국타워크레인기사 노동조합 이수종 위원장, 서울경인 사무서비스직노조 김경진 위원장, 현대중공업사내하청노조 김주익씨,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사내하청지회 김기식씨 등입니다.
전국비정규연대회의 측은 "정부의 비정규직 관련 법안 통과가 임박함에 따라 당사자인 비정규직 노동자가 앞장서 결사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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