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스파이 적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에서 산업스파이 적발건수가 지난해 6건에서 올해 22건으로 급증했으며 피해 예방액도 13조원에서 30조원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또 "분야별로는 전기전자와 정보통신이 각각 22건으로 가장 많고, 신분별로는 퇴직직원 38건, 현직직원 18건, 외국인 유치 과학자나 기술고문이 각각 3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정원은 이에 따라 "국가차원에서 보호해야 할 첨단기술분야 234개 산업체와 연구소에 대해 보안관리 역량을 제고하도록 했으며, 첨단기술을 보유한 69개 업체에 대해 산업보안협의회를 창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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