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시험 때 광주에서 대리시험을 보던 학생도 적발됐으며 창원과 인천에서도 휴대전화기 부정사건이 있었던 사실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이병희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휴대전화기를 이용한 부정행위뿐 아니라 대리시험을 보던 학생도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광주교육청 관할 한 시험장에서 대리시험을 보던 학생이 적발돼, 해당 교육청에 대리시험도 조직적으로 이뤄졌는지, 확인해 볼 것을 지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적발 학생은 올 수능 시험이 무효처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넷상에 떠돌던 의혹대로 광주에서 대리시험까지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면 파문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원과 인천에서는 시험 중 휴대전화기 몰래 갖고 있던 학생 2명이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두 지역 시험장에서 시험시간에 전화벨이 울려 휴대전화 소지 사실을 확인했으며 두 학생의 시험은 무효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창원과 인천에서도 조직적인 휴대전화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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