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대만의 민간 경제단체인 중화민국국제경제합작협회와 제29차 한·대만 경협위원회 합동회의를 갖고 불필요한 경쟁을 지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자리에는 우리측에서 한.대만 경협위 한국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용오 두산그룹 회장과 강신호 전경련 회장 등 50여명이 대만측에서는 왕즈강 한.대만 경협위 대만위원장과 리자이팡 주한대만대표부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측은 한국과 대만이 비슷한 산업구조를 갖고있는 만큼 불필요한 경쟁을 지양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매년 산업협력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해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대만 경협위는 지난 1968년 발족했으나 1992년 단교 조치로 합동회의를 열지 못하다 2000년부터 매년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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