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2일 정부가 편성·제출한 내년 예산안 131조5천억원 가운데 세입·세출에서 각각 7조5천억원씩을 삭감해 내년 예산안 규모를 124조원 규모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세입부분에서 국채발행분 6조8천억원을 삭감하고 LPG 특별소비세 폐지 등 감세를 통해 모두 7천여억원을 줄이는 등 모두 7조 5천 716억원을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은 정부 예산안보다 수 조원 더 적자예산을 편성해 한국형 뉴딜정책 등 공적투자를 시도한다는 방침"이라면서 "이는 2006년과 2007년의 지방선거와 대선을 겨냥해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정치논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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