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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표준점수가 변수…수험생들 혼란"

"다음달 14일까지 표준점수 알 수 없어"

<앵커>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원점수를 파악했습니다만 올 대입에서는 이 원점수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난이도를 고려한 표준점수가 이번에 활용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최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수험생들이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원점수를 파악했지만 뭔가 모자라다는 표정입니다.

올 수능부터는 각 과목의 난이도를 고려한 표준점수만 활용되기 때문에 원점수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회탐구영역에서 윤리를 선택한 학생이 원점수로 50점 만점을 받고, 지리를 선택한 학생이 45점을 받았다고 해도 지리가 어려웠다면 표준점수는 지리를 선택한 학생이 높을 수 있습니다.

이번 입시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 대학들이 이런 표준점수를 적극 활용합니다.

때문에 다음달 14일 성적표가 나올 때까지 수험생들은 자신의 정확한 점수도 모른채 대입 지원 전략을 짜야 합니다.

수험생들은 우선 고려대와 성균관대등 아직 끝나지 않은 수시 2학기 모집의 논술과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김영일/중앙학원장 : 수시모집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또 복수지원이 가능한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시험에서 자신이 잘 본 과목을 반영하거나, 가중치를 주는 대학을 미리 파악해 맞춤식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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