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브라질 정상 회담...남미 진출 가속화> 19일부터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남미 국가들을 순방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아르헨티나에 이어 브라질을 방문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갖고, 우리 기업들의 남미 진출 가속화 방안 등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노선과 경력, 스타일 등 여러 면에서 노 대통령과 비슷한 점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진보 세력의 지지 속에 대통령에 당선됐고, 안팎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유사합니다. 이번 정상 회담을 계기로 본 두 닮은꼴 정상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해봤습니다. <대입 수능, 언어 영역 쉬웠지만 외국어·수리는 어려워...EBS 강의 대폭 반영> 2005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이 치러졌습니다. 13세 어린이부터 70세 할머니까지 도전한 이번 수능은 지난 6월과 9월에 실시된 모의 고사와 비슷한 난이도로, 언어 영역은 대체로 쉬웠지만 외국어와 수리 영역은 조금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교육부가 예고했던대로 교육방송의 수능 과외 방송에서 많이 출제됐다는 분석입니다. 수능 문제 난이도를 분석하고, 수험생들의 표정을 스케치했습니다. 이제는 논술과 면접이라는 입시 전략도 제시해드립니다. <쌀 협상 결렬되나?> 쌀 협상이 중국측의 무리한 요구와 우리 농민 단체들의 거센 반대에 밀려 결렬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환율 하락세에 우리 수출 기업들이 다들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수출 효자 산업으로 수주 호황을 누리던 조선업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우울한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3.4 분기 인구 이동 통계가 나왔습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인구 이동 즉 이사마저 뜸한 가운데 신 행정수도 이전 열풍 덕에 유독 충청권으로만 돈과 사람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이스 미 국무장관에 공식 지명> 어제 이미 내정 사실을 보도해드린 바 있습니다만,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안보 보좌관을 부시 미국 대통령이 국무장관에 공식 지명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의 직계인 스티븐 해들리 안보 부보좌관이보좌관으로 승진 임명됐습니다. 이로써 백악관은 네오콘이라 불리는 신 보수주의자들로 채워지게됐고, 미국 중심의 일방주의 강경 외교가 더욱 힘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여당, 집단 자위권 명시한 개헌안 마련> 일본 집권 자민당이 자위군의 설치와 집단 자위권의 행사 그리고 국제적 공헌 활동에서의 무력 행사 등을 뼈대로 하는 헌법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우려했던 일본의 신 군국주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담배 매점매석 단속 / 스팸 메일 배상하라 / 지하철, 자동 소화 장치 개발 ▶ 못믿을 산림 조합 / 아라파트 사망 원인 규명되나 / 추운 날씨, 급성 요폐 주의 ▶ 비만 유전자 발견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
닮은 꼴 정상
<한-브라질 정상 회담남미 진출 가속화> 19일부터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남미 국가들을 순방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아르헨티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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