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10년까지 200기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어낼 물질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국제안보단체인 국제위기그룹이 주장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국제위기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영변 핵활동을 동결시키기에는 너무 늦었으며 북핵 상황은 극도로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국은 북한이 핵무기 계획을 포기하는 대가로 얻게 될 혜택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제시하는 종합적인 제의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을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국제위기그룹은 아울러 "미국이 진지한 제의를 할 경우에만 다른 회담 참여국들도 북한이 합리적인 타협을 거부할 때 압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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