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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민중연대 '잔디훼손' 고발

서울시는 집회과정에서 서울광장의 잔디와 시설물을 훼손했다며 전국 민중연대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시는 전국민중연대가 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전국민중대회를 열면서 보도블럭과 꽃밭, 대형화분 60개를 불태우고, 잔디밭에도 불을 피워 30여평이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와는 별도로 시설물 피해액 1천6백만원에 대해 주최측에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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