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의 파업에 가담한 공무원의 수가 2천8백여명으로 추산돼서 파업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자치단체 별로 무단 결근한 공무원 숫자를 파악한 결과, 오전 11시 현재 2천8백여명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노동당원이 구청장인 울산 북구와 동구 등 울산 지역과 강원 지역의 파업 참여가 높아서, 각각 천여명이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행자부는 밝혔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지역에서는 파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행자부는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노조측은 77개 지부에서 4만4천3백여명이 파업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오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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