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북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도로변 교통표지판을 훔쳐온 혐의로 경찰이 31살 손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손씨의 아내 30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손씨 부부는 지난 9일 밤 경남 창녕군의 국도를 돌며 교통표지판 202개를 훔치는 등 경남·북 일대를 돌며 시가 2천500만원 상당의 교통표시판 23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4월 결혼한뒤 경제적 독립을 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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