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식량사정이 급속히 악화된 지난 95년 이후 유엔이 파악한 국제사회의 대북지원 규모는 모두 21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권태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달까지 집계된 유엔인도국 자료를 인용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지원한 금액은 21억9천5백만 달러이며, 이 가운데 유엔의 통합지원절차에 의한 지원액은 13억 7천8백만달러"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같은 기간 통합지원절차 방식을 포함해 모두 9억4백만달러를 지원했습니다.
권 연구위원은 유엔 통합지원절차 방식에 의한 대북지원액중 식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90.4%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