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을 국회에서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이 있습니다. 쟁점이 되는 것이 한국형 뉴딜정책 또 종합부동산세 등등해서 각 당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항들입니다. 지난주와 비슷한 흠집내기 싸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는 여야 의원 18명이 나서서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추궁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한국형 뉴딜정책' 등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집부자, 땅부자에게 누진 과세되는 종합부동산세 도입과 감세정책의 확대 여부를 놓고도 여야간 격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한나라당은 현 정부가 성장보다는 분배에 초점을 맞춰 좌파주의적 경제정책을 펴고 있다고 공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덕룡/한나라당 원내대표 : 민생이 도탄에 빠져들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른바 4대 개혁입법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민생의 민자도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이에 맞서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이 색깔공세에 치중하며 현 정부의 경제회생과 개혁 작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천정배/열린우리당 원내대표 : 대화와 토론 합리적 타협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공전, 폭력, 근거없는 폭로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에 따라, 내일까지 이어질 대정부 질문에서는 물론, 모레부터 상임위별로 이뤄질 법안, 예산심의에서도 여야 대치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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