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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답안지 작성 '조심'

휴대전화 갖고만 있어도 '부정행위'

<8뉴스>

<앵커>

올 수능 시험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해와 달라진 답안작성 요령 등 꼭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들을 최희준 기자가 간추렸습니다.

<기자>

수능 4교시 탐구 영역은 수험생에 따라 적게는 1과목에서 많게는 4과목까지 선택 과목수가 다양합니다.

3과목 이하를 선택한 수험생은 다른 과목 시험 시간에 시험장에서 나와 따로 마련된 대기실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대기실에서 다음 시간 시험 공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회탐구영역에서 3과목을 선택해 첫번째 시간에 대기했다고 해도 1선택란을 비우고, 2선택란부터 답을 채우면 안됩니다.

1선택란부터 3과목을 순서대로 적어야 합니다.

지난 6월 실제 수능 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진 모의평가에서 100명이 넘는 수험생들이 답안작성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올 수능시험부터는 답안지 부분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영일/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 답안지를 교체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시험장 감독관이 갖고 있는 수정테이프로 정정할 수도 있습니다.]

답안을 고칠 때는 반드시 감독관이 제공한 수정 테이프만 사용해야 합니다.

휴대폰을 감독관에게 맡기지 않은 채 가지고만 있어도 부정행위로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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