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쌀값이 20% 가량 떨어져도 농가들은 가마당 16만원 이상의 소득을 보장받게 됩니다.
또 국내 쌀 가격을 지지해왔던 추곡수매제의 기능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쌀값이 하락했을 때 가격 하락분을 보전해주는 직접 지불제가 도입됩니다.
허상만 농림부 장관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쌀농가 소득안정방안에 대한 정부시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시안은 내년부터 쌀농가가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80㎏ 가마당 17만70원을 목표가격으로 설정하고 당해연도 쌀값과의 차이를 직접지불 형태로 보전해 주게 됩니다.
예를들어 지난해 산지쌀값을 80kg에 16만2천640원으로 잡을 경우 쌀값이 15만4천508원으로 5% 하락하면 쌀 농가에 고정형직불금인 9천836원을 우선 지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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