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본격적으로 난방을 할 시기가 됐습니다.
따뜻하게 겨울을 나면서 난방비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정석문 아나운서가 알려드립니다.
<아나운서>
난방비를 아끼려면 무엇보다 난방 효율을 높여야 합니다.
보일러 배관에 이물질이 끼어 있으면 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필터 청소를 해 줘야 합니다.
[윤석희/경동보일러 대리 : 온도가 안올라간다고 온도만 너무 높이지 마시고, 처리 및 기사분이 방문하셔서 일년에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실내 온도는 18도에서 20도 정도로 조금 낮게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가스 보일러가 켜졌다 꺼졌다 하면서 생기는 순간 열 손실이 많이 줄어듭니다.
사용하지 않는 방의 보일러 밸브를 닫아야 난방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흔히 창틈이나 문 사이로 열이 새나가서 난방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틀이나 문에 끼워진 낡은 고무 패킹을 갈아주거나 창에 방풍 테이프를 붙이고 외풍 차단 비닐을 씌워 주면 열 손실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창문에 커튼을 달거나 바닥에 카펫을 까는 것도 난방 효과를 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실내 환기를 자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카펫 등은 쓰기 전에 세탁을 해서 먼지가 적게 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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