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다음주 수요일에는 직장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집니다.
수능 당일의 교통대책을 이병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수능시험일인 오는 17일에는 제주도 등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집니다.
또 교통혼잡과 주차난을 막기 위해 시험장 주변 2백미터 이내에는 차량출입은 물론 주차도 금지됩니다.
서울과 부산, 대구와 인천의 지하철은 평소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만 하던 출근운행을 2시간 연장해 오전 10시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전철 배차간격은 평소보다 2,3분 정도 짧아집니다.
시내버스 역시 등교 시간대에 집중 배차되고 개인택시 부제운행도 이날에 한해 해제됩니다.
또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전 8시 40분에서 15분간, 오후 1시 20분부터 20분간은 모든 운송수단의 경적사용이 금지됩니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이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오전 8시 10분까지는 시험장에 도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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