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굵을수록 심장발작이나 심각한 심장질환을 겪을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의 연구팀이 지난 1967년부터 84년까지 심장발작이나 심장질환으로 숨진 7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배가 많이 나온 사람이 급작스럽게 숨질 확률이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특히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 40인치, 여성은 30인치가 돌연사 위험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 미네소타주 올름스테드의학센터의 연구팀도 2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역시 허리가 두꺼운 사람이 좌심실 이상과 심박 이상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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