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등 국내 보수단체가 수 만명에 달하는 '사이버 군단'을 만들어 진보단체에 맞서 인터넷을 통한 '사상전'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향군은 11일 오전 서울 신천동 향군회관에서 '인터넷 범국민구국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국가보안법 개폐 등 각종 안보현안과 관련해 인터넷상에서 보수층의 의견을 개진할 '사이버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범국민구국협의회'는 향군 인터넷 신문인 '코나스' 회원 3만여명과 참전단체와 보훈단체 등 90여개 단체 5만명의 네티즌으로 조직된다고 향군측은 밝혔습니다.
향군 관계자는 11일부터 진보단체와 각종 친북단체 등을 상대로 '사상전'을 선포했다며 사이버상을 통해 보수층의 안보논리를 개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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