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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T 납품청탁 금품' 전 단장 구속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VDSL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KT 전 기술평가단장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재작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모 납품업체 대표 원모씨로부터 "VDSL 성능검사에 통과해 납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납품 과정에서 원씨로부터 돈을 받은 KT관계자들이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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