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없이 혼자 사는 독거노인이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치매나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려대병원 노인건강연구소 박민규 교수팀이 경기도 안산의 60세 이상 노인 2천7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독거노인의 치매 유병률이 가족 동거노인보다 1.5배 높았습니다.
우울증 역시 독거노인의 유병률이 가족 동거노인에 비해 1.2배 가량 높게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독거노인이 앓고 있는 질병은 고혈압, 천식, 관절염, 당뇨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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