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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 10만건 빼내 위조카드 제조·사용 5명 검거

신용카드 체크기 회사를 운영하면서 빼돌린 개인 신용정보로 위조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로 30살 안모씨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안씨 등은 지난 2001년부터 신용카드 결제정보를 결제 대행업체로 전송해주는 체크기 제조 회사를 운영하면서 고객 식별번호 등 신용정보 10만여건을 빼내 위조 신용카드 100여장을 만든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안씨 등은 위조한 카드로 서울 용산전자상가 등에서 노트북과 귀금속 등 1억5천여만원 어치를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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