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박수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중심으로 수두환자가 늘고 있다며 수두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수두환자는 지난 달 중순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지난 주에는 병원을 찾은 환자 만명 가운데 19명 꼴로 수두 환자였습니다.
수두는 특히 전염성이 강해 학교나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서 전염이 확산될 우려가 높습니다.
수두는 또 이차적인 세균감염이나 뇌염 등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서 주의가 요망됩니다.
[박옥 연구관/질병관리본부 질병감시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집단발병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가 발생하면 가능한 한 집에서 안전간호하면서 더 이상의 전파를 막는 것이 있는 것이 중요하고요.]
질병관리 본부는 이에 따라 외출 뒤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어린이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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