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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총파업 강행 선언...정부는 엄단 방침> 전공노 즉 전국공무원노조가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내일 찬반 투표를 실시해 오는 15일 총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검 공안부도 기자 회견을 갖고 파업 찬반 투표를 비롯한 파업 관련 모든 행위가 불법임을 확인하면서, 가담자에 대한 엄벌과 구속 수사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공무원 총파업을 앞둔 노정 간의 갈등을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환율 비상> 부시 미국 대통령의 재선 이후 미국 달러화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우리 환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고 있는 4년 전 9월 8일의 달러당 1110원선이 무너질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 수출 기업 특히 중소 기업들의 수출 채산성이 한계 상황에 이른 것으로 분석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환율 비상의 현황과 원인 분석, 처방 등을 알아봅니다. <국회 공전 계속> 김원기 국회의장의 주선으로 오늘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담이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공전하고 있는 국회의 파행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이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이른바 '한국판 뉴 딜' 정책을 둘러싸고 여야 간에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도입하려는 종합부동산세를 두고도 약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저 금리에 종합부동산세 충격이 겹치면서 시중의 뭉칫돈이 갈 곳을 잃고 헤매고 있으며, 개인의 해외 투자가 올들어 65%가 급증하는 등 부동 자금의 해외 유출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미국, 예외 없는 대선 저주> 부시 대통령의 재선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는 미국 유수 언론들의 부시 저주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 언론들은 트루먼, 닉슨, 레이건, 클린턴 등 전직 대통령들의 집권 2기 실패 사례를 적시하며 거의 '저주'에 가까운 독설을 퍼붓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SBS는 창사 특집으로 부시 재선을 계기로 바라본 한-미 관계 기획 다큐멘터리를 준비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8 뉴스를 통해 예고해드리겠습니다. <마라톤, 충분히 준비해야>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숨지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낮에도 경남 거창에서 39세 남자가 결승점 부근에서 탈진해 숨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마라톤이 인간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종목이니 만큼 적어도 6개월 가량 충분히 몸을 만들고 훈련을 한 뒤에 도전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팔루자에서 저항 세력들의 총 공세가 시작되는 등 미국 대선을 주시하며 한동안 잠잠하던 포화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휴대폰 스팸 메일 수사 / 교사 평가제 논란 / 대법원 "카드 연체로는 사기죄 성립 안돼" ▶ 2004 크리스마스 씰 판매 시작 / 신도시 땅투기 무더기 적발 / 대학 학위 위조, 눈뜨고 당해 ▶ 의릉, 보존 따로 개발 따로 / 사랑의 연탄 공장 / 폭주족 엄단 / 남자가 여자보다 암 잘 걸린다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
"총파업" vs "엄단"
<전공노, 총파업 강행 선언...정부는 엄단 방침> 전공노 즉 전국공무원노조가 오늘 긴급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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