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법안과 비정규직 관렵법안의 입법 추진을 놓고 노동계와 정부가 정면충돌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8일 오전 전국 노동기관장회의에서 "비정규직법안과 공무원노조법안에 반발한 노동계의 총파업 준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검찰과 경찰도 공무원노조의 불법파업 움직임과 관련해 김영길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등 노조 지도부에 대한 체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또 영등포 구청안에 있는 전공노 영등포지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노조는 정부의 원천봉쇄 방침에도 불구하고 9일부터 이틀간 파업 찬반투표를 강행하고 오는 15일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관련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이달말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고 한국노총도 공동투쟁에 나서기로 해 노정간의 충돌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