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인 아르빌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는 7일 이라크 전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것과 관련해, 사태추이를 면밀히 주시하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이툰 부대는 주둔지인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자치구역은 비상사태 선포지역에서 제외됐지만, 내년 1월 총선을 앞두고 미군 등의 대대적인 공세에 밀린 저항세력들이 아르빌로 잠입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이툰 부대는 기존에 내려졌던 테러징후 4단계중 3번째로 위험한 '긴장' 단계를 유지한 채 장병과 교민들의 영외출입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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