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이 밝힌 올해 출제경향과 난이도 정리했습니다.
이병희 기자입니다.
<기자>
언어영역의 난이도는 최근 3년간의 출제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들어 많이 활용되고 있는 각종 도표나 그래프, 벤 다이어그램 등을 이용해 답안을 구성하는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대통령 탄핵과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나 청년실업 같은 시사성 있는 내용의 지문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올 수능시험부터 '가'형과 '나'형으로 구분되는 수리영역에서는 '가'형이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국어 영역 역시 단어가 어려워지고 지문이 길어질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 간에 점수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지난 6월과 9월에 치러진 모의고사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김용근/입시학원 평가실장 : 평가원이 출제한 내용을 중심으로 잘 살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BS 수능강의 역시 자신이 공부했던 교재를 중심으로 최종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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