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광역시에서 잇따랐던 빈집털이 후 주택방화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6일 오전 11시 10분쯤 대구시 이천동에서 불심검문 중이던 김 모 경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4살 박 모씨와 박 씨의 어머니 68살 김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검거 당시 절단기 등을 가지고 있었고, 범행에 사용된 도구가 유사한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연쇄방화 사건의 용의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대구시에서는 빈집을 털고 난 뒤 주택에 불을 지른 사건이 20여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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