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여성은 분만때 진통시간이 길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의 바라티안 박사는 임신여성 6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과체중과 비만인 여성은 체중이 정상인 여성에 비해 분만때 진통시간이 1시간에서 2시간 더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바라티안 박사는 분만 1기에서 자궁입구가 4-10cm 확장되는 진행기 진통시간이 임신 전 체중이 정상인 여성은 평균 6시간 남짓인데 비해 과체중 또는 비만인 여성은 7.5-8시간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바라티안 박사는 이러한 긴 진통 시간의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과도한 지방이 산도의 확장을 방해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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