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여야, '한미관계' 대응·강화 부심

<8뉴스>

<앵커>

미 대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워온 여야 정치권도 방미대표단의 구성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정부 외교안보팀의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정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열린우리당은 부시 미 대통령이 재선된 만큼 한미동맹을 한층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천정배/열린우리당 대표 : 한미 동맹관계가 계속 유지되고 발전되길 희망한다. 당도 최대한 노력하겠다.]

특히 당내 대미특위 회의를 열어 국회차원의 방미대표단을 구성해 미국에 보내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내일(4일) 총리 공관에서 비공개 당정회의를 갖고 미 대선 결과에 대한 정부 대책을 논의합니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외교안보팀이 한미동맹의 혼선을 초래했다며 부시 재선을 계기로 정부의 외교안보팀을 전면적으로 쇄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덕룡/한나라당 원내대표 : 외교안보 라인, 특히 정책혼선의 진원지라는 소위 NSC에 대한 일대 정리가 시급하다고...]

그러나 한미간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라면 초당적으로 정부 여당과 협조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부시 대통령의 재선으로 한반도에 위기가 올 수 있다며 대미 일변도 외교보다는 등거리 외교와 남북공조를 강화할 것을 정부측에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