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여파로 올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건수가 작년의 2배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건수는 7천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6% 늘었고, 보험사기 관련금액 역시 작년보다 96.7% 늘어난 4백83억원에 달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운전자 바꿔치기가 2천3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험사고 피해 부풀리기 천백68건, 고의 보험사고 9백11건, 사고후 보험가입 6백61건, 사고차량 바꿔치기 4백58건 등이었습니다.
보험사기 관련자 가운데 19세 이하는 2백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5%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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