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10차 동시분양 청약 접수가 오는 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 공급 물량도 늘고 유망 단지로 평가받는 곳도 여럿 있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윤소영 아나운서가 알려드립니다.
<아나운서>
서울 지역 10차 동시분양에서는 13개 단지,1,177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지난 9차 때보다 물량이 세 배나 늘었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들이 분양에 참여해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3백 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와 중소형 평형 아파트가 많습니다.
대단지이면서 40평형대 이상 대형 평형을 선보이는 아파트는 강동구 암사동과 종로구 사직동 분양분 정도입니다.
이번 동시분양은 지역별로 물량이 고르게 나왔고 뉴타운 개발 지구 주변에 들어서는 단지가 특히 많습니다.
강남권에 공급되는 송파구 풍납동 아파트를 비롯해 서대문구 북가좌동, 성북구 돈암동 공급분 등이 있습니다.
이들 단지는 규모는 작지만 뉴타운 사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한 번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정과영/한국부동상경제연구소 소장 : 경기가 안좋기 때문에 미분양 아파트가 많이 나옵니다. 이번 청약 결과도 미분양이 나올수 있다. 또 청약을 하면 당첨 확률이 높다.]
공급 물량 대부분이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만큼 인근 시세와 자금 여건 등을 따져보고 청약에 나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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