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실종 여대생 속보입니다. 실종 당일 이 여대생을 본 최후 목격자를 경찰이 확인하고 현재 정확한 신원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실종된 노모양이 탔던 버스의 CCTV를 판독한 결과 노양을 뒤따라 내린 여성이 수원 영통의 한 정류장에서 승차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노양이 버스를 탄 화성 태안읍의 정류장은 수원 영통과 도착지인 화성 와우리의 중간 정도에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최후 목격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CCTV 화면이 흐려 정확한 나이와 인상착의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1일) 노양의 수영복과 수영모자, 가방 등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노양을 차량으로 납치한 뒤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노양의 소지품을 차례로 버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도 수색대 600여명과 잠수부등을 동원해 주변 야산과 저수지에서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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