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협상을 앞두고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하되 우리 능력에 비춰 적절하고 합리적인 수준의 부담이 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규형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용산기지 이전을 비롯한 기지 재배치와 규모 감축 등 주한미군 주둔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이런 요소들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담에 우리측 대표단은 외교통상부 김 숙 북미국장을 단장으로 외교부와 국방부, NSC 관계자가, 미측은 로프티스 국무부 방위비 분담대사를 단장으로 국무부와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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