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인터넷 이용률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층간 정보격차는 오히려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05년도 예산안 분석' 자료집에서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조사 결과를 인용해 "전체 인터넷 이용률은 크게 증가했으나 소득별, 학력별, 지역별 정보격차는 벌어지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10, 20대와 50대 이상의 연령별 정보격차는 지난 2000년 68.4%포인트에서 2004년에는 79.3%포인트로 벌어졌고, 대졸 이상과 중졸 이하의 학력별 격차도 같은 기간 64.7%포인트에서 82.5%포인트로 커졌습니다.
또 월소득 4백만원 이상과 백만원 미만의 소득별 정보격차도 47.6%포인트에서 52.7%포인트로 늘어났고, 대도시와 군단위의 지역규모별 격차도 14.2%포인트에서 25.2%포인트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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