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우리 자이툰부대 부근에서 터진 폭발물은 항공기에서 투하한 소이 집속탄의 불발탄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기호 한국지뢰제거연구소장은 "지름이 5㎝, 깊이 50㎝의 구덩이가 패이고 30m 이내의 양떼 24마리가 불타거나 파편에 죽었다면 소이 접속탄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소장은 소이 집속탄은 진흙땅에 떨어지면 폭파되지 않고 지뢰역할을 한다며 이라크 북부의 땅은 우기에 진흙으로 변해 집속탄이 불발탄으로 남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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